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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마무리
    인사이트 2020. 12. 31. 08:17

      1. 습관 기록 : 어플 플러스마이너스

    이 어플의 가장 큰 특징으로 이렇게 주별로 달성도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
    사실 비슷한 어플들도 많고 세세하게 횟수, 시간과 요일 설정까지 가능한 어플도 써봤지만 그냥 단순하게 설정하는 부분이 부담을 줄여줘 마음에 든다.
    글씨체 변경도 가능란 것도 좋고!

    월, 화는 개인적 일이 많아 그 일에 집중하느라, 일요일은 아파서 빠뜨린 부분이 아쉽다.


    2. 식단 일지 적기

    굿노트 양식 낼나다 럽마바디플래너 lite ver
    사진으로 남겨야지 했는데 밥먹을 때 차분히 사진 찍는 거 너무 어렵다.
    그나마 월요일은 밥을 포장해와서 괜찮았던 듯.
    그리고 느꼈지만 식단이 참 단조롭다.
    과일과 야채를 추가해도 좋을 것 같다.


    3. 챌린저스.

    식단은 비교적 잘 인증했다.
    일요일은 아파서 작성 안하고 자버렸다.

    날이 추워지면서 더 움직이기 싫어졌다.
    스트레칭도 겨우겨우 해낸듯.
    필라테스 가고 싶다.. 발레도 배우고 싶다..
    홈트는 정말 의지의 영역인 듯하다.
    그래도 내년엔 꼭! 해봐야지.


    이렇게 2020년을 마무리한다.
    하루하루 의욕이 넘쳐나게 살기는 어렵지만 조금씩 습관으로 만들어가고 싶다.
    아쉬운 2020년, 기대되는 202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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